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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조선통신사 축제’

입력 | 2022-05-06 03:00:00


5일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조선통신사 행렬이 재현됐다. 조선통신사는 일본 에도막부의 요청으로 1607년부터 약 200년간 12차례 일본을 왕래한 한일 간 평화 외교의 상징이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조선통신사 축제’는 8일까지 진행된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