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거리 무기 제공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영국 총리실이 밝혔다.
총리실은 성명에서 “전황과 함께 양국 정상이 민간인 폭격을 막기 위한 장거리 무기 제공을 포함해서 우크라이나군에 필요한 사항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존슨 총리는 또 전쟁범죄 증거 수집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며 “이들이 며칠 후 다시 통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