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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이제 ‘울지 않을게’…왜?

입력 | 2022-05-06 14:43:00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신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선예는 오는 8일 오후 6시 신규 음악 프로젝트 ‘익시비전 트랙(Exhibition Track)’의 첫 번째 음원 ‘울지 않을게(Won’t Cry)’를 발매한다.

‘익시비전 트랙’은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감정을 담은 곡이 하나의 음악 작품으로 표현되는 앨범이다. 또 ‘익시비전(Exhibition)’의 사전적 의미(전시회, (감정 등의) 표현) 그대로 가사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 표현하는 의미를 담았다.

‘울지 않을게’는 잊으려 애써보아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우리가 함께한 반짝이던 시간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전상근의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업한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작사, 작곡했다.

한편, 선예는 ‘엄마는 아이돌’ 프로젝트 음원 ‘우아힙’을 비롯해 리메이크 음원 ‘대낮에 한 이별’, ‘열애중’과 CCM 트랙 등을 선보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