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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고두심, 김흥수와 소백산 품은 영주로

입력 | 2022-05-07 03:00:00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8일 오후 7시 50분)




고두심이 소백산을 품은 경북 영주로 배우 김흥수와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2004년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어머니와 아들로 만난 후 1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메밀이 유명한 영주의 묵 한상차림을 맛보고 식용꽃 카페도 간다. 김흥수는 배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