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의 딸이 모델같은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소이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은 수영장에서 딸들과 신나게 놀아주고 있다. 특히 돌고래 모양의 튜브를 타고 있는 큰딸 하은이의 길쭉한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우와. 하은이 다리 길이가ㅋ 역시 유전자의힘” “언니 닮아서 애들이 다 길다 길어”라고 반응했다. 인교진의 프로필상 신장은 180㎝, 소이현은 170㎝으로 장신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