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2022.4.25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8일 “부처님 오신 날, 치유와 희망의 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불기 2566년 봄, 사찰과 거리에 활기가 돌아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불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불교는 자비와 나눔으로 포용과 상생의 마음을 깨웠고, 우리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되찾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 삶이 연꽃처럼 피어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