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인 8일 “치유와 희망의 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불기 2566년 봄, 사찰과 거리에 활기가 돌아왔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불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불교는 자비와 나눔으로 포용과 상생의 마음을 깨웠고, 우리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되찾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 삶이 연꽃처럼 피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