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잘 살고 있다” 근황 공개…절친 박서준 반응은?

배우 최우식이 잘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최우식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요즘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밥도 많이 먹고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먹고싶은 것도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잘 살고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우식은 호수와 산이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서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게시물에 최우식과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배우 박서준은 “아 그렇구나?”라며 시큰둥한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배우 박형식, 방탄소년단(BTS) 뷔, 가수 픽보이 등 5명이 함께 모여 만든 사교모임 ‘우가팸’의 멤버로 서로 촬영장에 방문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왔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영화 ‘경관의 피’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