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9일 인스타그램에 “엄마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지는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못 알아보겠네” “얼굴 반쪽 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리지는 지난달 소셜미디어에 “배움이란 즐거운 것, 열심히 살 것. 자기개발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캘리그래피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한 네티즌은 “돈줄 끊기니 발악을 하네”라는 악플을 남겼다.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