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2022.5.8/ 인수위사진기자단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서울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의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헌법 가치와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 달라는 국민의 염원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새 정부의 국정기조가 5년간 잘 이행되어서 국가 경쟁력이 회복되고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