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SNS 캡처 © 뉴스1
방송인 붐의 장인장모가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난 9일 오후 김보민 KBS 아나운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회사로 도착한 멋진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들 속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촬영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커피차는 붐의 장인장모가 보내준 것으로 ‘사위 사랑’을 느껴지게 했다.
커피차에는 ‘붐붐이 장인장모가 쏜다’, ‘우리아들 붐 파이팅’ 등의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4월 붐은 7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TV조선 ‘개나리학당’,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