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 뉴스1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 중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9일 하루 17만73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67만5049명이다.
이어 2위는 설경구, 오달수, 천우희 등이 주연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차지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같은 날 682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5만4160명이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지난 4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개봉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