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 © 뉴스1
배우 장미인애(38)가 ‘예비 엄마’가 됐다.
장미인애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장미인애가 현재 임신한 상태”라며 “결혼은 곧 할 예정으로, 예비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사업가”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이 1년 넘게 만나왔다”며 “조만간 장미인애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레인보우 로망스’ ‘복희 누나’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