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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같은 봄날씨, 양재천 유채꽃밭 [퇴근길 한 컷]

입력 | 2022-05-11 16:08:00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천.
노오란 유채꽃이 천변을 휘덮었습니다.
가족들이 자전거를 즐기며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의 날이 흐려도 더위는 여전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서울은 24도, 대구, 광주 27도였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른다고 하니 가히 초여름 수준입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