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일상을 전했다.
해밍턴 11일 아들 벤틀리 인스타그램에 “싸다구 맞은 건 아니구요 ㅎㅎㅎㅎ.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깜짝 놀라셨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곤히 잠든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볼에 선명하게 찍힌 손바닥 자국이 눈에 띈다. 해밍턴은 “어제 형들과 하는 하키 경기에서 골도 한 골 넣고 기분 좋게 꿀잠을 잤는데~ 한쪽 손바닥을 얼굴에 얼마나 오랫동안 깔고 잤는지~ 놀라지 마세요!!!! 맞은 거 아니에요 ㅎㅎㅎㅎ”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