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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서비스 제공 프리미엄 봉안당

입력 | 2022-05-13 03:00:00

아너스톤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HONORSTONE)’은 고품격 시설과 함께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추모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끈다.

47년의 장례문화 전통을 가진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만든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연면적 약 6280m²)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고품격 실내 봉안당이다.

아너스톤의 실내 공간은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봉안실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또한 유골 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자체 항온·항습 시스템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출입 관리 시스템 및 폐쇄회로(CC)TV, 상주인원의 상시 대기 등 철저한 보안 체계를 갖춰 고인을 안심하고 모실 수 있다.

아너스톤은 최근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봉안당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너스톤의 VR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 내 ‘360 버추얼 리얼리티’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3D 공간으로 구현된 봉안실을 현실감 있게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추모공원인 용인공원이 포괄적 시니어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공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공원의 다양한 장묘시설을 신탁과 결합한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너스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