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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월드컵 유치 기원 조명 켜진 시드니 하버 브리지

입력 | 2022-05-13 03:00:00


12일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의 명물로 꼽히는 ‘하버 브리지’가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빛나고 있다. 시드니 당국은 이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차기 세계 럭비월드컵 개최지 결정 투표를 앞두고 아일랜드의 지지를 얻기 위해 초록색 조명을 택했다. 결국 시드니가 2027년 개최지로 뽑혔다.



시드니=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