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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12일 부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 2022-05-13 01:23:00

가수 박군 © News1


트로트 가수 박군(36·본명 박준우)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박군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박군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박군의 부친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울산에 위치한 서울산국화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박군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특히 박군은 지난달 26일 한영과 결혼하는 경사가 생긴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비보를 접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의 발인은 14일, 장지는 서라벌공원묘원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