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경남에서는 668명이 공식 등록을 마쳤다.
355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경남 통틀어 668명이 도전장을 내 1.8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3일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18명을 선출하는 시장·군수선거에서는 49명이 도전장을 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188명, 국민의힘 318명으로 집계됐다.
정의당 15명,진보당10명, 우리공화당 3명, 녹색당 2명,노동당·기본소득당·통일한국당이 각 1명, 무소속 127명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18명, 도의원 58명, 시군의원 234명, 비례대표 도의원 6명, 비례대표 시군의원 36명 등 354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또 창원의창구 보궐 발생으로 이 지역 국회의원 1명을 뽑는다.
[창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