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포스터 © 뉴스1
‘범죄도시2’가 예매율 1위에 등극해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영화 ‘범죄도시’(감독 이상용/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5일(일) 오전 9시 40분,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예매율 43%, 사전 예매량 11만8957장을 돌파했다.
이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예매율 42.6%를 넘은 기록이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