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 집무실 2022.5.9/뉴스1
용산에 새롭게 들어선 대통령집무실 이름 공모에 3만여건이 접수됐다.
대통령실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4월15일부터 전날(15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 명칭 공모에 2만997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Δ국민의집 Δ국민관 Δ민본관 Δ용산대 Δ이태원로 22(대통령실 주소) Δ너나우리 Δ케이하우스 Δ대통령집무실 Δ대통령실 등이 제안됐다.
공모에 선정되면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600만원, 우수상 1명은 상금 300만원, 장려상 3명에게 각 100만원을 수여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