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왼쪽) 조충현/뉴스1 © News1 DB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뉴스1에 “이들 부부가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지난 2016년 9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4월 함께 KBS를 퇴사했다.
한편 조충현은 현재 MBN ‘엄지의 제왕’ MC로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