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SNS © 뉴스1
이정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리원 선생님들 덕분에 다행히 모유수유도 몸살 없이 성공적으로 시작했고, 무엇보다 모든 선생님들이 축복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축)복이가 5일째부터 초점책을 보기 시작해서 선생님께서 직접 초점책도 그려서 놔주시고 새벽수유실장님은 손뜨개로 모자도 만들어 주셨다”라며 “정말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정현 SNS © 뉴스1
이정현이 올린 사진에 ‘태어난지 20일’이라는 문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는 3주간 머문 것으로 추측된다. 해당 조리원의 홈페이지(누리집)에 따르면 하하 별, 인교진 소이현 부부 등이 이용했으며, 3주간 조리원에 있을 경우 최저 78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비용이 든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세 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지난 4월 득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