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울림북’(좌고) 전달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울림북은 전통 타악기 명인인 소순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이 직접 제작한 전통북이다.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북의 울림처럼 중소기업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중기중앙회는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직접 북을 울리며 제34회 중소기업주간(5월16일~20일)의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