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 뉴스1
엠넷 ‘뚝딱이의 역습’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들의 코칭 스타일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뚝딱이의 역습’은 춤을 향한 애정을 가진 누구나 춤을 출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엔시티 태용이 MC를 맡아 화제된 바 있다. 나이와 직업 상관없이 약 2500명 가량의 지원자들이 몰렸다고 해 어떤 참가자들이 출연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격적인 첫 방송을 앞두고 16일 공개된 ‘뚝딱이의 역습’ 포스터에는 ‘스우파’로 전국민을 댄스 열풍의 한 가운데에 몰아넣은 리더즈 8명이 댄스 1타 강사로 변신해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모니카는 알기 쉬운 설명과 완벽한 트레이닝으로 차근차근 참가자들을 가르칠 예정이며, 허니제이는 걸스힙합의 A부터 Z까지 알려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 노제는 실속 포인트만 쏙쏙 가르치며, 효진초이는 참가자들을 핵인싸로 만들어줄 댄스 수업을 준비했다고 해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뚝딱이의 역습’에는 이처럼 국내 최정상의 댄서가 전격 등판해 핵심을 쏙쏙 뽑아 이해를 팍팍 시킬, 뚝딱이들만의 기초 특강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6월7일 오후 10시20분 첫 방송.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