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유럽 명승지와 클래식 음악을 품격 있게 즐기는 ‘명품 클래식 유럽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비롯해 몬테네그로, 슬로베니아의 절경을 만끽한 후 오스트리아로 이동합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상주악단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와 푸치니 만년의 대작 오페라 ‘일 트리티코’(3부작), 올해 처음 브레겐츠 페스티벌을 장식하는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 부인’을 감상합니다. ‘유윤종 튜브’ 필자로 클래식 전문가인 유윤종 동아일보 문화전문기자가 재미있고 깊이 있는 해설로 현장에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일정: 8월 4∼13일
○ 인원: 10명 내외 선착순
○ 여정: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몬테네그로 코토르∼크로아티아 스플리트∼자그레브∼슬로베니아 류블랴나∼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잘츠카머구트∼인스브루크∼브레겐츠∼독일 퓌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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