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맨발차림으로 서재앞에 쪼그려 앉아 책을 살피고 있는 모습. (SNS 갈무리) © 뉴스1
문 전 대통령 비서실은 17일 SNS를 통해 평산마을 일상을 소개했다.
인상적인 장면은 문 전 대통령이 맨발에 슬리퍼(실내화) 차림으로 서재 앞에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서재정리, 반려견 산책, 물주기 등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SNS 갈무리) © 뉴스1
이어 “(문 전 대통령은) 마루, 곰이, 송강이, 다운이, 토리와 함께 매일 아침 산책을 하시고, 해 질 무렵엔 나무에 물 주기를 잊지 않고 있다”며 반려견과 산책, 사저에 옮겨심은 나무에 물주는 모습의 사진을 첨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