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SNS © 뉴스1
배우 손담비가 웨딩링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나의 결혼식 마지막을 장식해준 웨딩링”이라며 “멋지게 장식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1개월 만인 지난 1월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동근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싸이와 2AM 조권, 임슬옹이 축가를 불렀다. 부케는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