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정역 파밀리에 가치 상승 중인 양주 대규모 신도시… 중소형 평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1호선 회정역에 GTX 프리미엄… 대형 쇼핑시설 등 편의시설 풍부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 투시도
경기도권의 새로운 신도시인 양주의 상승세가 매섭다. 총 6만3400가구가 유입될 예정인 양주신도시는 크게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로 나뉜다. 옥정신도시는 2020년 말 준공이 완료되었고 회천신도시는 2025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국 주택시장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경기권 전반에 활기가 돌며 회천신도시의 상승세가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 부동산포털 자료에 따르면, 경기권 아파트 매매 거래건수는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 2월(3852건) 소폭 증가하더니, 3월에는 5660건을 기록했다. 이는 2월 대비 40% 이상 급증한 수치로 향후 거래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시니어 가든
어린이 놀이터
다양한 자연경관도 인접해 있다. 청담천을 비롯해 옥정체육공원, 고장산, 덕계저수지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경관이 단지와 가까워 힐링 가득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단지 내에도 중앙광장을 비롯해 어울림마당과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과 풍성한 조경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배려했다.
중앙광장
수원과 양주 덕정을 연결하는 GTX-C 노선 역시 이러한 혜택을 주는 교통망으로 역이 들어서는 각 지역에 상승세를 선사한 바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경기도 양주가 눈에 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2018년 GTX-C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한 달 만에 5.33%가 상승했으며 경기도 전체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개별 가격으로도 2020년 대비 1년 만에 50% 상승해 동두천과 함께 경기도에서 가장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양주 D브랜드의 경우 실거래가가 3.3m²당 2100만 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앞으로도 경기 북부의 집값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 광역도
홍보관은 경기 양주시 회정동 395-38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