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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현 ‘1루에서 홈까지’ [포토]

입력 | 2022-05-22 16:09:00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설악고와 신흥고의 32강전 경기에서 9회말 무사 1루 신흥고 1번 타자 이현민의 좌전 2루타 때 1루주자 고승현이 홈으로 파고들어 세이프 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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