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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아내’ 이솔이, 41㎏ “요즘 살 많이 빠져” 왜?

입력 | 2022-05-23 18:00:00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아니 사실 요즘 제가 살이 좀 많이 빠져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오히려 요즘 삼시세끼를 챙겨먹는답니다? 대신 운동을 늘렸죠?”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식단에서 튀김이나 자극적인 것 술을 자제하구요”라며 “아침에는 따뜻한 물 한잔 비타민영양제들 계란두개 토마토 파프리카 푸른채소(로메인,브로콜리등) 전날 세척해서 쟁여두고 아침에 후다닥 먹구요”라고 전했다.

또 “나머지는 지중해식 식단으로 바꿨어요. 거의 두부, 해산물과 생선위주의 집밥이에요”라며 “요리 레벨도 쉽고 맛도 있고, 그랬더니 군살 같은 것도 쫙 빠지고 체력도 올라가고. 무튼 너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솔이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41.9㎏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배우 출신인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