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드라마 시리즈 ‘파친코’로 데뷔한 배우 김민하가 최근 미국 CBS 토크쇼 프로그램인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했다. 김민하는 ‘파친코’가 데뷔작인 신인 배우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하는 이 토크쇼에서 진행자 스티븐 콜베어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등 대화를 나눴다. 콜베어는 김민하를 “‘파친코’의 스타”로 소개했다. 김민하는 ‘파친코’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유창한 영어를 구사해 주목받았다. 최근 미국 잡지 글래머(GLAMOUR)는 김민하에 대해 “그에게 ‘파친코’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높은 평가를 했다.
최근 김민하는 미국 잡지 배니티페어(Vanity Fair) 6월호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HBO 인기 드라마 시리즈 ‘유포리아’의 앵거스 클라우드와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