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3호선 화정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가 분양에 나선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입지를 의미하는 ‘역세권’은 분양시장에서 흥행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은 물론 상업시설이나 업무시설도 역과 가까울수록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투자가치 상승효과도 나타난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역 이름이 들어간 아파트의 2018년 1순위 마감률은 70%, 2019년에는 74.5%, 2020년에는 75.4%를 기록했다. 지난해 1∼4월 역시 84.2%의 마감률을 나타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 10분 거리에 백양 초중교를 포함하여 화정 초중고교, 용정초등학교, 화중초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담당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슬세권(슬리퍼+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오피스텔로서 교육, 교통, 교육, 쇼핑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다 갖춘 오피스텔”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원흥역 인근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