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가정에 3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지난 23일 브랜드 직영점인 송파점에서 기증식을 진행, 약 3000만 원 규모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송파구 마천1·2동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소노시즌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정을 예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특히 미혼모,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을 위해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제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