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 분야 수요증가에 맞춰 이론-현장 특화 교육과정 제공 주전공 아니어도 자유롭게 수강… 1인 미디어 전문가 양성기반 마련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 지원도
백창현 기획홍보처장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 학부 확대 개편·신설
인촌관 원형 스튜디오 강의
또 전기전자공학부(전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 기계제어공학부(기계설계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열유체·에너지공학),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모바일디자인), 보건의료학부(보건행정, 보건교육·돌봄, 보건의료AI빅데이터), 인재개발학부(평생교육전공, 직업능력개발전공, LC2코칭전공) 등 5개 학과를 학부로 확대 개편하여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미래 시대에 필요한 커리큘럼의 ‘융합전공(소프트웨어교육 전공, 크리에이터 전공)’ 제도를 신설해 주전공이 아닌 분야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유연한 학사 운영을 선보인다. 특히 컴퓨팅 사고를 기반으로 SW코딩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교육 전공’, 기획·제작·마케팅 역량을 겸비한 1인 미디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크리에이터 전공’을 개설했다. 재학생들은 융합전공별 교육과정에서 30학점 이상 수강해 해당 분야의 전공 학위를 추가로 취득할 수 있다.
일·학습 병행하며 제2의 진로 설계
고려사이버대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제2의 진로를 고민하는 직장인, 주부, 은퇴자에게 각광받는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100% 온라인 수업을 통해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며 졸업 후에는 현업에서 전문성을 쌓을 뿐 아니라 새로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고려사이버대 재학생 중에는 변호사, 교사, 경찰, 회계사, 기자 등 전문직에 종사하며 새로운 공부를 목표로 일·학습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졸업 후 미국 조지아공대, 일리노이대, 독일 베를린공대, 고려대, 연세대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원으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기도 한다.
합리적 등록금으로 학생 부담 최소화
김진성 고려사이버대 총장
6월 1일부터 신·편입생 모집
고려사이버대는 6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전기전자공학부(전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 △기계제어공학부(기계설계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열유체·에너지공학) △정보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소방안전학부(소방방재공학, 산업안전공학)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모바일디자인)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미래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보건의료학부(보건행정, 보건교육·돌봄, 보건의료AI빅데이터) △인재개발학부(평생교육전공, 직업능력개발전공, LC²코칭전공)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ㆍ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전기전자공학부, 기계제어공학부, 소방안전학부, 디자인학부, 보건의료학부는 트랙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상담이 어려운 경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상담도 가능하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