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르부르 낙산’ 사계절 관광객 몰리는 주요 휴양지… 서울서 약 90분 거리로 교통 편리 발코니 특화설계에 인피니티풀 마련… 글로벌 전문기업 체스터톤스 운영
‘서핑의 성지’ 양양이 해양스포츠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철 서핑뿐 아니라 겨울철 배낚시, 스킨스쿠버 등을 즐기기 위해 양양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양양이 여름 관광지에서 사계절 관광지로, 낮은 비용의 관광지에서 고비용 관광지로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최근 양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2년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를 통해 양양국제공항 및 종합여객터미널과 연계한 서퍼비치, 기사문항, 죽도·인구지구 서핑해양레저 특화구역에 대한 교통, 숙박, 음식점 원스톱 통합예약 플랫폼 구축, 주요 서핑스폿에 대한 메타버스, 공공 와이파이 제공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러한 호재 속에서 관광객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양양에 새로운 개념의 생활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이 분양 중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층 카페
특히 ‘르부르 낙산’은 최근 틈새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생활숙박시설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유동자금이 관광지 생활숙박시설로 몰리고 있다”며 “관광객이 많고 수요가 풍부한 관광지가 생활숙박시설 최적의 조건이기 때문에 인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총 거래량은 117만6473건으로 전년도(157만5375건) 대비 25.32% 감소한 반면 생활숙박시설은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KB 부동산자료에 따르면 ‘롯데캐슬 르웨스트’ 생활숙박시설(전용면적 74m²)은 지난해 8월 공급 이후 8개월여 만에 분양가(14억9400만 원) 대비 9000만 원이 오른 15억8400만 원을 기록했다.
인피니티풀
특히 생활숙박시설 운영사 중에서 단연 선두에 선 기업인 체스터톤스가 ‘르부르 낙산’의 책임운영을 맡아 투자의 안전성과 투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두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0여 개에 달하는 지점을 운영하는 글로벌 전문기업 체스터톤스는 투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사이다.
르부르 낙산 조감도
‘르부르 낙산’ 서울 갤러리 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 양양 홍보관은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30 2층에 위치해 있다. 사전에 홈페이지 방문예약 신청 후 방문 시 ‘르부르 낙산’ 무료 숙박권을 증정 중이라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