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대중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전날 경기 안양시 소재 안양호계금융센터에서 ‘NH All100 종합관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자산관리 전문가’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배치한 지역별 WM(Wealth Management)사업 전문채널이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농협은행의 자산가 고객층이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는 점에 주목, 전국 기반의 ‘대중적 자산관리’를 표방하고 있다. 향후 2025년까지 총 100개소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전국 49개소가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