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돌아가고 있다. 이날 사전투표에는 유영하 변호사가 동행했다. 뉴스1/독자 제공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44분경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인근의 유가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해당 사전투표소는 박 전 대통령이 머무는 달성 사저에서 1.5㎞ 정도 떨어진 곳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돌아가고 있다. 이날 사전투표에는 유영하 변호사가 동행했다. 뉴스1/독자 제공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돌아가고 있다. 이날 사전투표에는 유영하 변호사가 동행했다. 뉴스1/독자 제공
박 전 대통령은 투표사무원과 가볍게 인사를 나눈 후 안내를 받아 8시 47분경 투표를 마치고 귀가했다.
투표사무원이 귀가하는 박 전 대통령에게 “안녕히 가세요”라고 말하자, 박 전 대통령은 웃으며 “안녕히 계세요”라고 답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