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선比 0.48%p↑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7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News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20.62%(잠정치)를 기록했다.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자 모든 전국 단위 선거 중 역대 네 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28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430만 3449명 중 913만 3522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20.62%를 기록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20.14%)보다 0.48% 포인트 높다.
< 동아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