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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 지디, 살 빠졌나…“구름 같이 자유로운”

입력 | 2022-05-30 10:42:00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30일 인스타그램에 “Libre commeles nuages(구름 같이 자유로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창가에 기대어 앉아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제니가 최근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한 것이 알려지면서 결별설이 나왔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달 4년 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로 컴백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