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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인 ‘한 점 더 달아난다’ [포토]

입력 | 2022-05-30 21:51:00


3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남고와 청담고의 결승전 경기에서 9회초 1사 3루 경남고 권태인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쳐낸 후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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