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능선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척추. 왼쪽 용암봉-만경대-인수봉, 가운데 영봉, 오른쪽 도봉산 © 뉴스1
도봉산 여성봉 정상에서 추락해 부상을 당한 40대 남성이 소방헬기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4분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여성봉 정상 인근을 등반하던 A씨(44)가 추락했다.
A씨는 약 50m 가량을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