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1시51분쯤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독자 제공)2022.5.31/뉴스1 © News1
31일 오전 11시 51분경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내 한 공장 사무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덕양에너젠 1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사무용 건물 1동 외벽 등이 크게 부서졌다. 다행히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로 사무실 관계자 A 씨(46·남) 등 3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무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