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SNS © 뉴스1
코미디언 조세호가 의미 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국주는 “연애해?”라고 댓글을 달았고, 조세호는 “아니…”라고 답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달 28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눈 깜박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29일에는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