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와대 천안함 모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천안함의 정식 명칭인 ‘PCC-772’ 문구가 적힌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1시간 가량 경내와 성곽길을 둘러봤다. 인스타그램 캡처
청와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청와대를 방문해 1시간 가량 경내와 성곽길을 둘러봤다.
윤 대통령은 천안함의 정식 명칭인 ‘PCC-772’ 문구가 적힌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청와대를 찾았다.
윤석열 청와대 천안함 모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천안함의 정식 명칭인 ‘PCC-772’ 문구가 적힌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1시간 가량 경내와 성곽길을 둘러봤다. 독자 김줄기 씨 제공
청와대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의 첫날인 만큼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하겠다’는 대통령의 다짐을 다시 한번 전하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