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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만원짜리 ‘벌룬도그’… 갤러리아百 ‘베르나르도’ 팝업 매장 열어

입력 | 2022-06-02 03:00:00


갤러리아백화점이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명품관에서 프랑스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베르나르도’ 팝업 매장을 연다. 미국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의 ‘벌룬도그’를 축소한 작품(4900만 원) 등 다양한 ‘아티스트 에디션’도 전시된다. 150여 년 전통의 베르나르도는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서 쓰이는 자기로 알려져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