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해피트리 the 퍼스트
서비스 면적이란 테라스, 발코니, 다락방 등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 외에 덧붙여 주는 면적을 말한다. 서비스 면적이 한정적인 아파트와는 달리 테라스 하우스는 다양한 서비스 면적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테라스하우스의 인기가 높다. 지난해 10월 경기 성남시에서 공급된 테라스 하우스 ‘판교 SK뷰 테라스’는 292가구 모집에 9만2491명이 접수해 평균 316.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후 미계약 물량 117가구에 대해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는 무려 4만여 명이 몰렸다.
업계 관계자는 “테라스,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이 풍부한 테라스하우스는 단순히 면적 확장의 개념이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주거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전용면적 84㎡의 경우 아파트는 30평대에 불과하지만 테라스 하우스는 40평 또는 그 이상의 실사용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여유로운 주거공간과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30년 전통의 신일건설이 평택에 신일해피트리 the 퍼스트 테라스 하우스를 공급해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 중이다.
신일해피트리 the 퍼스트 본보기집 거실
신일해피트리 the 퍼스트 본보기집 주방
차별화된 고급주거단지를 목표로 KT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AL HOME)하여 홈네트워크 시스템부터 가전기기까지 편하게 제어하는 특화서비스를 갖추어 음성인식만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편리하고 안전한 고품격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최첨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헬스장, 단지 둘레 조깅코스, 단지 내 공원, 농구장,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분수대, 바비큐장, 키즈카페 등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들이 다양하게 갖추어질 예정이다.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청약 당첨 이력,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청약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려 성황리에 계약 진행 중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대출 50%(무이자), 잔금 40%로 파격적이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현재 본보기집을 운영하고 있다. 관람을 원하는 경우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예약 가능하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