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가 약 5개월 만에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송지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솔로지옥과 소셜 미디어 등에서 선보인 샤넬, 디올 등 명품브랜드 제품이 일부 가품으로 밝혀지면서 구설에 올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