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연인과 달콤한 휴가를 보냈다.
지난 1일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에는 워터파크도 못 가고 풀빌라도 못 가서 아쉬웠는데 부산에 이렇게 이쁜 풀빌라가 있었는지 왜 아무도 안 알려줬을까“라며 글을 남겼다.
최준희는 ”방 안에 있는 풀도 깊어서 맘껏 수영하고 나와서 고기 구워먹고 힐링(치유) 그 자체였다…안에 인테리어도 깔끔했는데 일어나서 보이는 일출 뷰가 레전드였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엔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최준희는 수영복을 입고 풀에서 남자친구를 꼭 끌어안으며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다.
행복하고 달달해 보이는 이들 커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이렇게 예쁜 곳이 있나요“, ”배경보다 두 분의 모습이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