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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대문 앞 명패들

입력 | 2022-06-03 03:00:00


인천 연수구 옥련동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골목―남겨진 기억’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오래된 명패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철거가 진행 중인 미추홀구 숭의동 109번지에서 수집한 명패와 패찰 등을 통해 사라져 가는 과거를 추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시는 8월 14일까지 열린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